일반상식

어마어마한 조선시대의 식사량

海天(이수부) 2018. 7. 22. 12:01

어마어마한 조선시대의 식사량

              



























외국 선교사들이 조선 방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채 뱉는 말이 있다. 조선인은 정말 많이 먹는다. 일본도 놀란 그 시절 조선 사람들의 식사량. 어느정도일까? 
조선 어머니들이 아이를 먹이는 방법은 아이의 배를 손으로 두들겨 보며 뱃속이 가득해질때까지 밥을 채워 넣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내기에서 졌다고 고봉밥 7공기를 먹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마신 막걸리 사발의 숫자는 빼놓은 것이다. 어떤 노인은 식욕이 없다며 밥 5공기를 먹었다 프랑스 선교사 안토니 다블뤼
조선 사람들의 대식은 빈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부자도 거지도 많이 먹는다 프랑스 선교사 샤를 달레
일본은 자신의 이웃이 자신보다 세배나 더 많이 먹는다고 했는데 실제로 제물포 개항장에서 보니 그랬다 독일 여행가 헤세 바르텍 
4명이 앉아 한자리에서 25개의 복숭아와 참외가 없어지는 것이 다반사다 이사벨라 비숍
대식을 하던 우리 민족은 조선시대 훈구파 대표주자 이극돈 역시 백성 식습관에 관한 상소를 올리며 중국인이 하루먹을 분량을 한번에 먹으니 그것이 문제다 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한다.
이런저런 문헌에 한민족은 정말 많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