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한민족의 역사는 인류문명의 시원사,
<잃어버린 상고사를 찾아>
(건국 70주년이라고 하는 무식한 국회의원께 드립니다)
우리는 한국사를 논할때 신화로 알려진 단군시대부터로 배워 왔습니다. 그러나 단군(檀君)시대 이전에 신시배달국(神市 倍達國)이 있었고 또 더 위로는환인(桓因)이 다스린 환국(桓國)시대가 있었습니다. 이를 3성조(聖祖)시대 또는 상고시대,
이 역사를 상고사(上古史)라 합니다. 韓民族의 역사는 인류문명의 시원사(始原史)와 그 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상고사(고대사)만 해도 시원국가인 환국으로부터 배달국과 옛 단군조선까지 7천년에 이릅니다.(환국3301년,배달국1565년,단군조선2096년 도합 6960년)
<인류사>란 영화의 줄거리의 중심에 서 있는 두 주인공이 있다. 유대민족과 한민족이다. 두민족은 지구상에 거의 같은 시기에 나타난 최초의 인류였다. 한쪽은 이프리카와 남미와 대서양을 지배했고, 한쪽은 아시아 전체의 지배자였다.
그들은 땅을 잃은채 역사(바이블)에 의지해 고난을 견뎠고, 우리는 역사를 잃은채 땅(한반도)에 의지해 고난을 견뎠다.
유대인들은 나치에 의해 말살의 위기를 맞았고 우리는 왜인들에게 말살의 위기에 직면했다.
유대인들은 잃었던 땅을 찾았고 우리는 잃었던 역사를 찾고 있다.
우리는 太古시대 환국과 배달국 그리고 단군조선이 엄연히 실재한 1만년의 역년(歷年)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 대륙과 유라시아에 산재해 살면서 타민족보다 앞선 요하문명을 일으킨 세계 最古의 문화민족으로 最强의 강대국을 이뤘다. 그러나 오늘날 역사교육은 완전히 일제의 왜곡된 역사를 답습하고 학생들에게까지 그 식민사관(植民史觀)이 교육되어 우리역사를 변조시켜 5 천년이 짤려나간 반만년 역사라고 가르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간단히 우리나라 한민족의 역년을 보면 한민족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환국을 건설했다. 그 曆年이 3301년, 다음으로 마지막 환인으로 부터 명을 받고 神市로 내려와 건국한 신시 배달국(倍達國)이 1565년, 마지막 3조선의 檀君王儉이 세운 단군기원 역년이 올해 2018년이 4351년, 도합 9,217 거의 萬年에 가깝다.
거기다 인류의 시조 나반과 아만(那般과 阿曼) 부도지에서는 마고성(麻姑城) 시대가 학자마다 다르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4천년을 잡는데 이 마고성 역사까지 넣으면 거의 1만 4천년이나 된다.
우리가 주지 하다 시피 중국은 당나라때 부터 노골적으로 일본과 손을 맞추어 우리 역사를 없애려는 정책으로 인해 진실한 고대사를 기록한 역사서가 없다.
그런데 고려와 조선시대 선비 학자들이 저술한 한민족 고대사 책들을 한데 엮은 합본(合本)이 있는데 바로 '환단고기(桓檀古記)'이다. 中,日이 역사를 말살하기 위해 우리 史書를 모두 없앳으나 이 환단고기에 의해 상고사가 불사조 처럼 살아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중,일이 32 만권 이상의 고서를 분서(焚書) 폐기하여 역사 말살을 시도 했지만 그것이 허구임이 들어 났다. 중국은 결국 고구려 ,백제, 발해의 역사서를 없애고 우리역사를 왜곡 조작하지반 모두가 중국의 가짜 역사이다.
중국은 한민족의 역사를 자기 역사로 둔갑, 동북공정(東北工程)으로 만주와 요동은 물론, 한반도의 한강 이북까지를 중국사로 편입시키고 치우천왕(蚩尤天王)을 자기들의 조상으로, 하상주(夏.商.周) 역사시대(歷史時代) 까지만 고대사로 보던 중국이 신화로 여겨오던 삼황오제(三皇五帝)까지 자기들 역사로 둔갑시켰다.
삼황오제는 분명히 우리 한민족의 후예다. 그들이 영역만 침략한는것이 아니라 남의 조상까지도 자기들의 조상이라고 우기는 까닭은 무었인가? 불과 2천년 정도인 자기들의 역사를 1만 ~1만 2천년으로 끌어 올리려는 술책이다. 이러한 동복공정에 대응해야 할 우리문교부 산하 '동북아역사제단'은 국비 50 억원을 받아먹으면서 오히려 역사왜곡에 도움이 되는 빌미만 제공한 편이다.
그뿐 아니라 지금은 영역 분쟁까지 일으킨다. 우리 한반도에 없었던 기자조선, 위만조선,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어 韓民族은 그들의 식민지라고 기록하고 만리장성의 동쪽끝은 압록강 주변 있었다고 우기는 것은 앞으로 한반도가 통일이 된다면 북한은 자기들의 영역 역사라고 내세워 중국이 세계 最古의 역사, 21세기 중국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야망이 깔려 있다.
일본은 또한 독도야욕은 물론 '임나일본부' 가 남쪽 가야국에 있었으니 남쪽은 일본의 속국이라고 나올 것이 뻔하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늑탈 하자마자 1910년 '조선사편수회(朝鮮史 編修會)'를 총독부 산하에 두고 27년간 역사왜곡을 위한 연구를 해서 1937년에는 황국사관에 입각한 37권의 책을 발간해 '조선의 역사' 라고 하며 1 만년의 역사를 그 절반이하로 잘라내는 단군을 신화로만 소개하고 그위의 배달국, 환국은 아예 없었다는 위조사를 내 놓았다. 우리 상고사 7 천년의 역사가 사라진 것이다.
일제는 이를 통해 우리민족의 정기를 뿌리째 뽑아 아예 말살하려 했다. 아직까지도 그대로 답습하여 학생들에까지 식민사관의 교육이되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다. 이는 오직 강단파 역사 교육자의 책임이다. 한마디로 한국의 강단 사학계의 뿌리는 親日학자 이병도로 거슬려 올라 간다. 식민사학계의 보루인 조선사편수회에서 수사관보로 3년간 일했으며 해방후에는 서울대학교 사회역사과 교수가 되어 자기 입김 아래 후학들을 길러 내었다.
이렇게 무리를 이룬 이병도와 그 제자들은 한국전쟁으로 백남운 등 마르크스주의 사학자들이 월북하고 안재홍, 정인보 같은 민족주의 사학자들이 납북되자 곧바로 사학계를 장악했다. 현재 한국사학계의 중진 학자들도 대부분 그 직계 제자들이다. 식민사학의 탈피는 물론 자기들의 주장에 반기를 드는 학자들은 무조건 도퇴시키는 무리들이다.
몇년전만 해도 우리 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보면 고조선의 출현에대해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고조선은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고 한다' 라고 마치 남의 말을 전하듯이 기술해 놓았다.
지금도 모 대학교수는 '한국역사는 기껏 2,700년이며 고조선은 허구라고 주장 하고 있으니 이교수는 이병도의 4대(代) 식민사학 계보이다.이병도는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는지 죽을 당시 "단군은 실제 생존한 실존 인물이다" 라고 실토를 했다.
우리는 역사전쟁에서 질수없는 最古, 最長의 역사와 最高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민족이다.그러나 현실은 아직도 한국에는 조선사편수회 가 만든 35 권을 금과옥조( 金科玉條)로 여겨 매국노 이병도의 제자 또 그제자들이 代代로 강단을 장악 교육하고 있으니 참으로 암담하다. 필자도 교사시절 단군신화를 이야기 한적이있다. 교과서에 그렇게 실려 있기 때문이다.
우리역사는 만신창이가 되어있다.
그런데 중국과 일본은 큰 거짓말은 통한다는 신념으로 역사왜곡을 지금도 벌리고 있다.
사실 중국역사는 훔쳐간 우리역사를 빼면 몇 %에 불과하다. 중국의 양심있는 한 교사는 "중국역사 교과서에 기술한 내용중 진실은 5%도 안된다" 나머지는 전부 허구이다." 지금 그 교사는 감옥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것은 무얼 말해 주고 있는가?
일본 역시 언제부터 우리 지배, 지도에서 벗어 났는가? 일본 고대사의 반 이상은 한국사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바이다.
세계학자들은 오늘도 "세계문명의 발상지가 한국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는 도둑맞은 역사를 되찾아 원위치로 복귀시켜야 하고 도둑질을 더 이상 못하도록 해야 한다. 이는 정부가 앞장서 국가 민족의 장래를 위해 과감하게 해야 한다.
韓民族 은 BC7199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환국을 건설 했다. 환인 안파견이 천왕에 의해 파내류산 하에서 건국했다. 그 뒤를 이어BC 3898년에 거발한 환웅천왕이 신시에다 배달국을 세웠다. 또한 배달국에 이어 BC2333년 단군왕검이 아사달에 대 조선국을 세우니 이가 바로 초대 단군이다.
단군이전 환국과 배달국의 역사에 대해 주의 할것은 단군이전 역사를 아예 없애기 위해 중국과 일본이 혈안이라 점이다.
엄연히 실재했고 많은 제후국(환국,배달국,단군조선)으로 이어진 단군조선도 신화로 돌려 버려 7,000년 역사가 사라져 버리니 자기들의 역사 4,300년보다 더 적은 우리 한민족의 역사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조선사편수회'의 내막이다.
그러니 지금 어른 아이 할것없이 우리는 반만년 역사로 알고 있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이것을 강단파 사가(史家)들이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 한심하다 못해 절망적이다. 이글을 읽고 있는 가정 학부모 한사람이라도 더 학교의 역사교육이 잘못 되었음을 아이들에 알려 주어야 한다.
우리역사가 결코 5천년이 아닌 1만년 역사라는 사실을 께닫게 해야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 고 갈파했다. 일본 아베신조의 조부 아베스브유기는 과거 한국을 떠나면서 이런 말을 했다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사관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 하며 노예적 사람들로 살 것이다" 지금 이 말이 우리 현실에 그대로 적중되고 있다.
우리는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한채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고조선의 영광도 모르면서 제대로 알려고도 하지않는 후손이 되고 있다. 해방이 된지 73 년이 되도 고조선의 역사가 위대했고 찬란 했지만 아베노부유기가 말한 그대로 가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며칠전 8.15 경축사에 대통령이 "올해는 73주년 광복절이며 정부수립 70주년"이라 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한쪽에선 건국 70주년으로 해야 한다는 소리가 있다. 이는 틀린 말이다. 유구한 우리역사가 고작 70년이란 말인가? 건국절이라고 하는 기념일은 아직 제정 되지 않았다. 대신 개천절이 있다. 엄밀히 말하면 10월3일이 개천절이 아니다. 개천절이란 하늘이 처음 열린날이니 위에서 논한 배달국 환웅천왕(桓雄天王)이 태백산 신단수에 내려와 神市를 연 날이다. 그러나 정부가 양력 10월 3일을 개천절 국경일로 정해서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니 다른 방법이 없을 뿐이다.
참고문헌: 삼국유사,환단고기,이을형 전숭실대교수의 법과정의-한국의 상고사 찾기
-- 단군기원 4351년(2018년), 작성자 죽헌 김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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